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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여 데이터가 없는 지인이나 가족에게 남아있는 데이터를 보내주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 통신사 sk 기준이며 터치 몇 번이면 간편하게 전송하실 수 있어요.
해외에 나가있다 들어온 친구라든지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부모님, 그리고 와이파이가 터지지않는 곳에서 과도한 사용으로 데이터가 고갈되었을 때 선물하거나 받으면 정말 남은 기간동안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죠.
사실 저는 회사나 집 어디서든 와이파이가 있어 데이터 사용이 거의 없는 편이라 부족한 지인들에게 한 번씩 보내주는 편입니다. 해외에 나가있다 들어온 친구도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받아가죠.
우선 티월드에 접속합니다. 아이콘을 찾을 수 없다면 play 스토어에서 티월드를 찾아 설치해 주세요.
메인화면에서 충전/선물을 눌러 주세요. 데이터 선물을 선택하시고 주소록에서 보내는분 번호를 입력한 뒤 전송할 데이터양을 선택하시면 끝납니다.
데이터량은 최대 1GB까지 선택 가능합니다.
방법은 정말 간단한데 티월드를 찾지 못해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. 그리고 데이터가 부족할 때 티월드 하단부에 쿠폰이 있으니 활용하셔도 좋습니다.
전송할 때에는 1회당 1기가가 최대이며, 매월 제공하는 기본데이터량의 50%까지, 한 사람당 월 2회 회당 1기가까지 가능합니다. 선물 후 잔여 데이터가 500MB 이상인 경우만 가능하니 잘 확인하시고 보내셔야 합니다.
선물받은 데이터가 먼저 차감되며, 해당 월까지만 사용가능하고 이월 되지는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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